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의 무기 (문단 편집) === [[청동기 시대|청동기]], [[철기 시대]] === 이 시기는 [[고조선]]과 [[부여]], [[삼한]]을 비롯한 초기 국가시대에 해당되는데 생활용구의 일부가 무기로 전용되던 전시대와는 달리 사람을 상대로 하는 독립된 무기가 제작, 사용케 되었고 일부 무기는 대규모 전쟁이 성행한 삼국시대의 무기로 이어지게 된다. (1) 고조선의 전차: 고조선 유물에는 전차의 바퀴가 대량으로 출토가 된다. 말이 끄는 전차이며 고조선의 주력 무기라고 할수 있다. (2) 원거리 무기: 원거리 무기에는 쏘는 무기인 활과 [[쇠뇌]]가 있다. 활은 남아 있는 것이 없어서 알 수 없지만 화살촉을 살펴볼 때 단면이 능형인 양익유경촉이 많이 출토되는 것으로 미루어 전투용 무기로 개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양익유경촉은 촉신이 좁아서 뚫는 힘이 세고, 미늘이 있어서 다시 뽑아내기가 힘들므로 사냥에서는 경제적이지 못하지만 전투에 있어서는 살상력을 높여주었다. 또한 화살촉이 크고 무거워지는 점으로 미루어 강화궁 같은 강궁을 사용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쇠뇌는 활보다 화살이 날아가는 힘이 매우 강한 무기이다. 전체적으로 남아 있는 것은 없고 그 부속인 금속제 발사장치인 아(牙)가 출토되고 있다. (3) 근거리 무기: 근거리 무기에는 베는 무기인 마제석검, 청동단검, 골제단검, 청동도자, 철검, 철제대도, 철제단도 등이 있었고 찌르는 무기에는 동모, 철모, 착형무기 등이 있었다. 걸어당기는 무기에는 동과, 유자무기, 철겸 등이 있었고 내려치는 무기에는 환상석부, 다두석부, 성형석부, 청동부, 철부 등이 있었다. 특히 유자무기는 우리 조상들이 독창적으로 만들어 사용한 무기의 하나다. 유자무기는 몸의 한쪽에는 자루를 끼울 수 있도록 통형의 착병부를 만들고 평면 장방형의 몸에는 가시모양의 돌기가 나오게 만든 무기다. 이것은 가시모양의 돌기에 무엇인가를 걸어서 끌어당기는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말에 탄 적병을 말에서 끌어내리는 데 사용했던 것으로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